오늘 다른 팀 디자이너 분과 점심을 먹으며 팀 내 소통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. 설득의 함정그 중 디자이너 분께서 아이디어를 제안해도, 팀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 쌓아온 유저에 대한 이해에 밀려 대화의 끝이 결국 설득당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상황을 얘기해주셨다.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뭘 더 해볼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말씀하셨는데, 그 얘기를 들으며 우리 팀이 최근 고민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다고 느꼈다.공유된 이해(Shared Understanding)나는 요즘 두 명의 팀원과 함께 『유저 스토리 맵 만들기』라는 책을 읽고 실제 서비스 개선에 적용해보고 있다. 공부를 할수록 깨닫게 된 스토리 맵핑의 핵심은 아름다운 저니 맵 같은 무언가를 완성하는 것이 아니었다.핵심은 스토리 맵핑을 하며 발..